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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선 7기 명품 군민 행복도시 건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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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수 “최고의 명품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거창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했다”

 거창군, 민선 7기 명품 군민 행복도시 건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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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민선 7기 출범 당시 거창법조타운, 거창국제연극제 등 많은 갈등과 각종 현안으로 그 어떤 시기보다 힘든 상황이었으나 그동안 현안을 말끔하게 해결하고 안정된 군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보도된 ‘민선 7기 전과 후의 변화된 모습’에서도 많은 군민이 실감 했을 만큼 거창군은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많은 성과 중에 전국과 경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여 주목받고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군정 성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국 최초 무주 탑 현수교인 Y자형 출렁다리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대표 명물로 지난해 개통하여, 한 달간 15만여 명이 다녀가고 올해 산림 치유센터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을 완공하여 주말이면 3000∼5000여 명이 방문하는 체류형 휴양 산림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거창 창포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창 창포원의 구역 도와 시설 명세서, 수목 유전자원 목록 등이 지방 정원 등록기준을 충족해 지난 1월 경상남도 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되고 5월 정식개장을 했다.


또한 7월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받고, 10월에는 올해의 유망 지방 정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올해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주말이면 최고 5000여 명이 방문해 올해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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