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조광일 포함 상위권 7명 출연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올해 연말 음원 차트를 장악한 쇼미더머니10의 상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우승자 조광일부터 신스, 비오, 쿤타, 베이식, 머드 더 스튜던트, 아넌딜라이트까지 7명의 상위권 래퍼들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쓰리아이드몬스터'는 오는 2022년 1월29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2월5일 대구 엑스코까지의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으며 부산과 광주, 경기도 등의 향후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10의 상위권 참가자들로만 이루어진 공연이라 약 2시간 가량의 콘서트 시간 동안 그들만의 이야기로 꽉 찬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제일 관심받고 있는 힙합씬의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는 28일 오후 6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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