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 장남, KAIST 교수 임용
정준선씨, 전기·전자공학부 조교수
머신러닝·음성신호처리·컴퓨터비전 연구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정몽규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2,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5% 거래량 141,887 전일가 22,000 2026.05.29 15:30 기준 관련기사 정몽규 HDC 회장, '외삼촌·동생 회사 누락' 벌금 불복 정식 재판行 '한국 1호 여성 조경가' 정영선,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포니정재단, 10년간 50억 출연…서울대와 '한국형 슬론 펠로우십' 만든다 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30)씨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로 임용됐다.
23일 재계와 KAIST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남 준선씨는 지난달 KAIST 전기·전자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 연구 분야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음성신호처리, 컴퓨터비전 등이다.
정 교수는 정 회장의 3남 중 첫째로 영국 이튼스쿨에서 수학하고 옥스포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옥스포드대 박사 과정 중 구글 자회사인 딥마인드와 함께 AI 기술을 개발하고, 2018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기술을 개발하는 네이버의 사내 독립기업(CIC) '서치앤클로바'에서 병역특례 요원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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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이번 채용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뒤늦게 정 교수의 배경을 알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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