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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CES에도 타격…페이스북·트위터·핀터레스트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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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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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 플랫폼,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미국 주요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기업이 21일(현지시간) CES 2022 불참을 선언했다고 주요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메타 등 SNS 기업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우려된다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메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공중보건 문제 때문에 CES 2022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일부 직원이 CES에 패널로 참석하겠지만 직접 대면 참석을 취소하고 화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핀터레스트도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핀터레스트는 지난 몇 년간 CES 참석 규모를 계속 줄였다.


CES 2022는 내달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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