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경남정보대학교 학교 기업 슈키트와 동서대 학교 기업 애니모션은 ‘키즈레인 부츠’ 40족, ‘캐릭터 우산’ 50개를 기부했다.
기부는 21일 사상구 관내 동성럭키유치원에서 이뤄졌다. 기부된 부츠와 우산은 유치원생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학교 기업 슈키트(ShoeKIT)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3단계 학교 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슈키트는 동서대 학교 기업 애니모션, 지역 산업체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교류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이성욱 사업단장은 “아이가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는 장화로 안전하게 활동을 하고자 키즈레인부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아동용 우산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제작했다 ”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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