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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도시재생사업 선정, 왕산지구에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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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규모, 2026년까지 5년간 시행

경북 상주시청.

경북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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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북 상주시 ‘왕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2021년 제3차 도시재생 신규사업 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17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주거지지원형 사업에 이어 3번째 성과다.

국토부는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상주시를 포함해 서울 강서, 경기 안양 등 32곳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중심시가지형은 원도심의 공공서비스 저하와 상권이 쇠퇴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 기능 회복과 역사·문화·관광과 연계해 상권의 활력 증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150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75억원 총 250억원의 예산으로 상주시 왕산역사공원 일대에 시행된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언제나다온센터, 시니어드림센터, 다같이공유공간 등 청년과 아동, 노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전통적인 중심지역으로서의 중심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협의체에서 계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고 민관이 협력해 이룬 결과라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많은 주민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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