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넥슨게임즈 가 와의 합병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10시11분 기준 넷게임즈는 전일 대비 5300원(29.92%) 오른 23000원에 거래됐다. 넥슨지티도 20% 이상 급등세다.
전날 넥슨은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내년 3월 31일 합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 대 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존속회사는 넷게임즈다.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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