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홈쇼핑, 패션·뷰티 상품 ‘인기’…“고급화 전략 통했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현대홈쇼핑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이상봉에디션’.

현대홈쇼핑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이상봉에디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올해 TV홈쇼핑에서는 패션·뷰티 브랜드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2021년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한 결과 패션 브랜드가 6개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5개)보다 1개 많은 수치다.

가성비 상품보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현대홈쇼핑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이상봉에디션’은 76만개가 판매되며 1위에 올랐다.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라씨엔토는 2위를 차지했다.


정구호 디자이너의 제이바이가 3위, 미국 디자이너브랜드 안나수이가 4위를 차지했고 편안한 의류를 선보이는 USPA와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가 각각 6위와 9위에 올랐다. 화장품 브랜드 AHC와 가히가 각각 7위와 10위, 아에르 마스크가 5위를 기록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의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 빠르게 단독 브랜드,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에 적용한 결과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패션 상품 판매량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내세운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홈쇼핑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