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손석구가 이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이설과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OSEN은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절친한 배우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으며, 서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손석구가 올해 초 출연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에 이설이 특별출연 하기도 했다.
한편 손석구는 2017년 드라마 '센스8 시즌2'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뺑반',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공개된 왓챠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통해 연출작 '재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설은 2016년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신예로, 2018년 KBS 추석특집 '옥란면옥'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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