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씨와 함께 찍은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입술을 쭉 내밀며 남편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둔 황정음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수트를 차려입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들의 모습 뒤로 황정음과 이영돈 씨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 황정음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 이후에도 한동안 가정과 육아에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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