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본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접견 자리에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 존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 폴 라케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박경미 대변인, 강신철 국방개혁비서관 등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미측 참석자들과 팔꿈치 인사를 한 후 오스틴 장관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미측 참석자와 우리 측 참석자들이 함께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를 위해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오스틴 장관은 이날 문 대통령과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방안을 두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스틴 장관은 이날 오전 서 장관과 SCM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 고도화에 대응해 11년만에 작전계획을 최신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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