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공포 우려에 하락 출발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이날 코스피는 30.29P 내린 2906.15으로 장을 출발(1.03%↓)했다.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195.5원에 문을 열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크레버스 과 가 1일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1시51분 현재 크레버스 은 전 거래일 대비 15.36%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는 3.91% 상승한 7710원을 기록 중이다.
두 회사는 지난 29일 장 마감 후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크레버스 이 를 흡수합병하며 비율은 1 대 0.2157241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 메타버스 플랫폼의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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