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초현실주의 화가 김남표와 조각가 윤두진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띠오' 아트에서 2인전을 연다.
서울대 출신 김남표 작가와 홍익대 출신의 윤두진 작가는 10여년 동안 서로의 예술관과 작품에 대해 교감을 나웠다. 다수의 국내 개인전 뿐 아니라 뉴욕, 암스테르담, 런던 등 전세계인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 작가의 만남은 오랜 예술적 동지인 이들의 ‘사이’를 시작으로 관객과 작가의 사이, 회화와 조각의 사이, 작품과 작품 너머에 존재하는 사이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띠오는 작품 관람 뿐 아니라 두 작가의 아뜰리에를 갤러리로 옮겨와 언제든지 작가와 관객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관객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두 작가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교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시는 2022년 1월7일까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4일째 사들이네"…코스피 팔아치우던 외인, 어디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무섭게 팔리네" 귀한 몸 됐다… 부동산 대책으로 수혜 받은 곳[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6271694334_1762241236.jpg)



!["연봉 2배 준다니 안 갈 수가 없네"…이공계 인재 해외유출 막을 해법은[BOK포커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313042592061_1762142665.jpg)

![[Why&Next]](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6491990111_1761896959.jpg)

![[비주얼뉴스]진짜 로봇 전쟁?…中 상륙훈련에 '늑대 로봇' 투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3475193905_1762231671.jpg)




![[초동시각]'듣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4091127058A.jpg)
![[기자수첩]저신용자 이자, 맞춤형 평가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3393413659A.jpg)
![[산업의 맥]APEC이 남긴 숙제, AI시대 살아남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41033211711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