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건·복지·문화 복합시설 '천호 아우름센터' 개소
30일 개소 천호보건지소, 1인가구 지원센터 등 건강과 주민복지 증진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1월30일 구천면로 일대에 보건·복지·문화 복합 시설 ‘천호 아우름 센터’(구천면로 297-5)를 개소한다.
‘천호 아우름 센터’는 구천면로 일대 소생활권 건강격차 해소와 주민복지 증대를 위해 조성한 시설로 ‘천호보건지소’, ‘1인가구 지원센터’ 등 성격이 다른 기관들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센터는 연면적 1668㎡의 지상 1~2층 규모로, 1층에는 구도심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천호보건지소’, 2층에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생활환경 증진을 위한 ‘1인가구 지원센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처방 등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력인증센터’, 사회적 경제기업 및 예비조직 컨설팅과 역량강화 공간을 상설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혁신플레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천호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포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센터’,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재활보건센터’, 심리상담, 정신건강 평가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돼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가구 지원센터’는 지역내 거주하는 1인가구와 지역내 소재 직장인 사업자 1인가구를 대상으로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혼밥족 요리교실, 고독사 위험가구의 맞춤형 안부 프로그램, 코인세탁소,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등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력인증센터’는 만 13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체력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과 체계적 관리, 인증서 발급 등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 운동상담과 처방까지 연계하는 스포츠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기업 혁신플레이스’는 사회적기업 입주공간과 역량강화를 위한 공간을 운영,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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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개소한 ‘천호 아우름센터’는 구도심 지역 주민들의 보건·복지·문화 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새롭게 탄생할 걷고싶은 거리 구천면로 일대의 거점공간인 ‘천호 아우름 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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