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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창업해볼까]“밤 12시에도 만석”…‘추억의 맛’으로 인정받은 ‘신마포갈매기’

최종수정 2021.11.27 10:00 기사입력 2021.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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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서민들의 정겨운 추억 깃 든 마포라는 지명과 돼지고기의 특수부위인 갈매기살을 합성해 이름을 만든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외식기업 디딤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신마포갈매기’는 2008년 브랜드 런칭 후 이달 현재 전국에 10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마포갈매기는 초기에 갈매기살과 계란크러스트를 제공하는 불판으로 주목을 받았다.


가맹점 운영시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셀프바시스템’을 갖춰 전문 주방 인력이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본사와 직영점, 가맹점, 공장, 해외매장을 아우르는 전 방위 사업장의 소통 효율성을 높였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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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식품 제조·유통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식 시장과 해외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미국 진출 현지 LA법인의 매출이 흑자로 전환된 신마포갈매기는 이에 힘입어 내년 4월 말 중동 파키스탄과 두바이에 각각 1호점을 열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마포갈매기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태국등에 글로벌 브랜드인 ‘마갈BBQ’란 이름으로 진출해있다. 마갈BBQ는 프리미엄 바비큐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코리안바비큐”라는 인식이 강하다. 오징어게임과 BTS 등의 인기가 한류푸드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위드코로나가 먼저 시행된 미국LA 법인의 경우 올해 3분기 실적은 13만4618달러(약 1억6000만원)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9.1%나 증가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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