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여성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에 "최현우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 밝힐 수 있는 입장은 이게 전부"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 여성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A씨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 1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국내 유학을 병행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근거로 SNS 속 이른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들었다. 실제 두 사람이 집, 여행지 등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현우는 FISM(국제마술사협회) 경연대회와 마술컨벤션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마술사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최근에는 생방송으로 발표된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실시간으로 맞히는 예언 마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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