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중국 당국의 규제 움직임이 내년께 완화될 것이라고 낙관하는 예측과 함께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록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인 벨린다 보이는 "중국 증시에서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올해 큰 상승세를 보인 인도 보다 중국 성장주를 더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이 대표는 유동성 축소 우려와 기업공개(IPO) 시장 부진으로 인도 증시는 시들해진 반면 중국 규제 당국의 조사가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커지면서 중국 증시는 뚜렷한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록의 신흥국 주식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루시 리우는 "지금이 중국 시장에 포지셔닝할 적기"라며 "인터넷과 부동산 부문이 바닥을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신호가 있어 향후 상승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랙록은 지속가능성, 자립성, 사회적 평등, 데이터 보안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블랙록은 중국 당국의 통화 완화적 행보도 중국 성장주 베팅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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