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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미래 재정위기’ 소통한다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2차 상생협의체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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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역할·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자리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2021년도 제2차 상생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2021년도 제2차 상생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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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23일 오후 지역본부에서 2021년도 제2차 상생협의체 회의를 했다.


상생협의체란 건강보험의 미래 재정위기에 대비해 이해관계자들끼리 소통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의견수렴 채널이다.

또 공단의 중장기 과제와 시의성 있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제언하는 자리이다.


회의에는 부산병원회 박시환 총무이사를 비롯해 부산치과의사회 박용진 보험이사, 부산한의사회 이병훈 부회장,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신영희 회장, 국제신문 이노성 편집부국장, 부경대 김윤희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공단 주요현안인 정부지원금 증액 필요성과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신규 부과자료 연계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후 참석자 간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목 본부장은 “위드코로나로 모처럼 공급자와 가입자, 공익단체 대표 위원들과 함께 건강보험에 대해 건설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건강보험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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