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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청약 경쟁률 평균 20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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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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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1호선 세마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난 17~18일 진행된 청약에서 총 546실 모집에 전체 청약접수 1만932건, 평균 경쟁률 20.0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펜트 타입은 최고 경쟁률이 36.83대 1로 나타났으며, 84㎡(전용면적) 타입은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592-4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다.


최근 연이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조정기를 맞은 분양 시장 속에서 546실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20.02대 1의 평균 경쟁률은 성공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높은 수준의 설계와 하이엔드 커뮤니티센터를 갖추고 있고,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죽미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면서 “단지 주변에 형성 중인 지식산업센터 단지 등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관심이 높았다”라고 전했다.

청약 당첨자는 23일에 청약홈을 통해 발표되고, 25~28일 동안 당첨자 계약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마련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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