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입지에 학군을 갖춘 단지
학군은 부동산을 선택하는데 있어 수요자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학세권 지역은 학교를 비롯한 교육 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집과 학교가 가까워 어린 자녀들의 통학이 비교적 안전하다. 여기에 보건법 시행령이 적용되며 학교 인근이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학습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보장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중심 입지에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224가구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
단지는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글로벌 인재 양성 흐름에 발맞춘 영종 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해 대학 진학률이 93%에 달하는 과학고와 하늘고 등의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의 새로운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며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형성된 운서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영종 행정타운과 체육센터 등 복합공공시설(예정)에 백운산, 도심 근린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호재로는 영종대로, 하늘대로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제3연륙교(예정), 영종대교 접근성도 갖췄다. 향후 공항철도 운서역으로 김포공항에서 환승 없이 서울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계획)’까지 누릴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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