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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전봇대·지붕 올라 명도집행 극렬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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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 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새벽 6차 명도집행에 나섰지만 교인들의 반발로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 5일 5차 명도집행이 무산된 데 이어 10일 만이다. 교인들은 소화기 분말을 분사하고 돌과 타이어를 던지는 등 거센 저항을 했다. 전봇대와 지붕 위에 올라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현장에 나온 전광훈 담임목사는 "이건 헌법과 대한민국에 대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교회를 재탈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위10구역 한복판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재개발 조합 측의 보상금이 충분하지 않다며 철거를 거부하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한 신도가 전봇대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한 신도가 전봇대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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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지붕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중인 교인이 소변을 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지붕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중인 교인이 소변을 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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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전봇대와 지붕 위에서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전봇대와 지붕 위에서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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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한 신도가 전봇대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한 신도가 전봇대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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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교회로 진입하는 골목에서 항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교회로 진입하는 골목에서 항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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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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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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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신도들이 전봇대와 지붕 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여섯 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신도들이 전봇대와 지붕 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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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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