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세븐일레븐이 오는 21일까지 내년 호랑이해를 앞두고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내년 호랑이해를 앞두고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세븐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예약 주문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에는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한 다이어리와 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 3만원 상당의 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이 함께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7000원 이상 구매 후 모바일앱 스탬프 5개를 모은 고객 3000명에게도 다이어리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내년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인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이어리 꾸미기를 취미로 삼는 다꾸족들을 위해 다양한 다이어리 아이템을 담아 키트를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