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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함께 올려요” ...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 시작

최종수정 2021.11.15 22:34 기사입력 2021.11.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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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13억5200만원 목표로 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 간 진행 성금품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지원...강북구, ‘사랑의 김장 담기’로 이웃사랑 나눔...광진구, 18일까지 어린이, 학부모, 시장상인 등 구민 대상으로 전통 장 만드는 ‘광진 장독대 체험 행사’ 진행 전통식품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 취약계층 나눔 실천...양천구, 보호종료예정 아동 자립 지원 사업 추진 공과금 납부,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요리 교육 등 실질적 자립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구로구, ‘측백나무 제례’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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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5일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따겨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복지대상자 확대, 복지지출 증가로 올해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금기한은 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 간, 모금목표액은 13억5200만원이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 목표액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


성금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지난해 구는 모금목표액 대비 118.6%(1527건, 16억3500만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2억원), 엠엠비에이치(6235만원), 용연텍스타일(3521만원), 미래엔(3468만원), HDC현대산업개발(3000만원), 아모레퍼시픽(2500만원), 부영주택(2000만원) 등이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289명)도 12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금품 기부를 원하는 주민·기업은 용산구 복지정책과(복지자원팀),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금의 경우 ‘사랑의 열매’ 계좌로 입금 후 성금기탁서, 입금증(이체증)을 제출하면 구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기탁서의 기부자명과 입금자명, 기부일자와 입금일자가 다른 경우 해당 내용을 기탁서에 기재하면 된다.


기부자가 다수일 경우 모금내역을 묶어 한 번에 입금해도 개별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성금은 저소득 주민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연중 지원된다”며 “지난해 성금 접수분 중 8억원 상당을 생계의료비, 김장사업, 학원연계사업, 희망기금 등으로 배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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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단체와 함께 2021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는 구청 야외광장에서 김장 나눔을 열었다. 봉사회원들은 구청광장에 모여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마련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미리 준비한 배추와 무 등을 손수 다듬어 각종 양념재료와 버무렸다.


17일은 강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이어 받는다. 부녀회원과 관계자 150명은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 모여 2600포기를 담기로 했다. 두 단체 회원들이 손수 상자에 포장한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각 동 주민센터로 전달된다. 동 주민센터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1090가구에 세대 당 9㎏ 상당의 김치를 나눠줄 예정이다.


끝으로 23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협의회가 나선다. 자문회의 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나눠줄 김장김치 300상자를 준비하기로 했다. 동 주민센터와 강북경찰서에서는 협의회에서 김치를 전달받아 한 세대 당 10㎏(1상자)씩 배부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매년 이맘때면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김장 나눔 물결이 이어 진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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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달 18일까지 구민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 장독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체험하기 힘든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식품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다.


장독대 체험 행사는 올 3월 메주와 소금을 이용한 장 담그기로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함께 익어가던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내는 장 가르기를 진행, 이달에는 마지막으로 장독대를 찾아 완성된 장을 나누며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검증 후 참여자들과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 이달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추가로 진행해 유아기부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장독대 체험 행사를 통해 전통식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건강한 먹거리와 나눔 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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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중랑구TF팀을 구성, 방역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랑구 수험생은 재수생을 포함해 3049명이며, 지역에는 8개 학교(면목고, 송곡고, 송곡여고, 신현고, 원묵고, 중화고, 태릉고, 혜원여고)에 고사장이 마련돼 있다.


구는 시험에 더해 다음 달에는 대학별 전형이 예정돼 있어 실기나 면접 등으로 대학교를 찾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방역대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지원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위생과 등 4개과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한다. TF팀에서는 확진되거나 격리중인 학생들이 문제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수능 전날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2시까지 연장 운영해 시험 전 결과를 통보하고 확진되거나 격리되는 수험생들이 신속히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미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또는 격리 대상자 중 수험생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또 학생들과 가족들의 방문을 고려해 8개 수능 고사장과 서일대 주변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 학교 주변 음식점(4588개소), 유흥시설(115개소), 노래연습장(330개소), PC방(93개소), 영화관(3개소), 학원 및 교습소(560개소), 스터디카페(43개소)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집중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수능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들은 물론 함께한 가족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TF팀 운영을 통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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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쌤’을 통해 송파구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려는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2일 ‘송파쌤 미래교육센터(이하 미래교육센터)’ 잠실(10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미래교육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기술의 기본소양을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미래교육 기반시설이다. 구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보다 많은 구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을 구축, 구 전역에 걸쳐 거점별로 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미래교육센터 잠실’은 잠실청소년센터(올림픽로8길 22) 2층에 자리했다. 첨단과학기술 교육과 함께 맞춤형 진학·학습 컨설팅이 한 곳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총면적 260㎡공간을 리모델링해 창의융합실, 미디어실, 스튜디오 등을 조성했다. 이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AI, 3D 프린터, VR, 미디어 분야의 미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센터와 더불어 진학학습지원센터도 첫 문을 열었다. 입시 및 진학에 대한 주민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구는 센터 안에 진학정보라운지, 진학·학습상담실을 조성해 1:1 맞춤형 진학컨설팅 등 최신 입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래교육센터 잠실 조성에는 지역 대표 기업인 삼성SDS가 디지털, IT 전문교육장비를 지원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에 일조했다. 삼성SDS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6개소 조성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송파쌤’을 통해 구민들에게 인물도서관, 악기도서관 및 음악창작소, 온라인교육포털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만 약 17만 명이 이용할 만큼 반응이 좋다. 오는 12월에는 구청 인근에 미래교육센터의 중심 역할을 할 ‘헤드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우리 구 고유의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은 궁극적으로 ‘송파구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송파쌤’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삶의 여유와 행복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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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치분권대학 ‘도봉캠퍼스’ 가을학기가 18일 개강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원 도시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자치분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자치분권대학은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지난 봄학기 37개 지역 캠퍼스에서 4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수강 대상을 협의회 회원 도시 뿐 아니라 전국 시·군·구 53개 지역 캠퍼스로 확대했다.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자치분권의 인식을 높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1월18일부터 열리는 강좌는 12월2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자치분권대학 총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개강 인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의 철학적 토대와 본질, 지방재정의 기초, 주민자치 재원확보, 참여예산, 주민자치와 조례, 주민자치와 공동체 등의 내용을 살펴보게 된다.


강의는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유튜브 ‘자치분권대학’ 채널을 검색하여 구독하면 개강 이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제는 주민을 참여의 주체이자 협치의 파트너로 인식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가 되어야 한다. 강의로 말미암아 수강생 여러분 모두가 각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심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치분권대학 도봉캠퍼스는 2017년 대학 설립 이후 시민과 공무원의 지방자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캠퍼스 최초 개설 이후 지난 봄학기까지 580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 이번 가을학기에는 230여 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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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그 명성에 걸맞게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된 것이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다)’의 합성어로 가정과 상가(기업)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신규회원 가입실적 ▲개인회원 ▲가구회원 ▲단체회원 ▲아파트 단지 및 다소비사업장 등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양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활동, 찾아가는 소규모 홍보캠페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무엇보다 개인 · 가구회원 평가지표에서 목표치를 100% 달성하며 일궈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편, 자치구 평가에 앞서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률과 우수실천사례를 종합평가한 결과 양천구 소재 천주교목동성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주교목동성당은 LED 전등, 고효율 냉방기 교체 등의 시설투자와 탄력적 가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단체에 주어지는 인센티브 중 80%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고 20%는 포상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할 수도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코마일리지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양천구는 앞으로도 속도감 있게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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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 결빙 등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15일부터 ‘동절기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재난현장환경관리반 ▲교통대책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총 13개 반 84명으로 구성돼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경사진 도로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습결빙 구간을 중심으로 자동염수살포장치를 23개소 40대 운영, 제설함 및 무료제설도구함 800여개소를 동별로 배치·완료했다.


또 염화칼슘 등 제설제 1217톤과 민·관·군·경 협력을 통한 제설인력 2955명을 확보, 강설 시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제설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제설취약 구간인 국회단지길, 쑥고개로, 대학길, 난곡로26길, 낙성대역길 5개 구간 약 1.34km에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을 구축해 강설로 인한 교통체증과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시비 16억4000만 원을 확보해 설치한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은 아스팔트 도로면 아래에 설치해 표면에 있는 감지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 열을 가해 눈을 녹이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폭설 시 선제적 대응력을 높여주는 친환경적 제설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사전대비에 나서겠다”며 “상황관리체계유지와 교통소통대책, 구민생활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 유관기관과 민간단체·협회, 공무원 간 협업으로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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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세계적인 안무가 아이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이키는 세계가 인정한 한국 안무가이자 최근 스트릿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2019년 미국 NBC 유명 댄스 오디션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출전해 성인(Upper)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돈 터치 미‘의 안무가를 맡았고, 최근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국내 스트릿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구민인 아이키는 현재 은평구 ’핫플레이스‘인 연신내역 주변에 안무 연습실을 두고 있다. 그녀는 연신내역 주변을 배경으로 한 안무 영상을 SNS 등에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중파 예능에 다수 출연해 은평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2일 열린 위촉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의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행사로 한울림퍼포먼스팀의 댄스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아이키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아이키는 “은평구청에서 먼저 홍보대사를 제의해 주셔서 정말 기뻤다. 은평구 구민으로서 또 생활 주 무대인 은평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감회도 새롭고 떨리기도 한다. 앞으로 은평구 행사나 공연 등을 통해 더 많이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바쁜 활동 중에도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 아이키 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아이키 홍보대사가 가진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일상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은평구민에게 행복 가득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나아가 은평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아이키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앞으로 구 홍보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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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 저감 등 분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이 기간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오염물질 배출 저감 정책을 추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이다.


이번 계절관리제 대책에는 수송 분야, 난방 분야, 사업장 분야, 노출 저감 등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이 포함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 시작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지난 2019년3월 ‘미세먼지특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 차량 운행 제한 지역이 확대됐다.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 ~ 오후 9시,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소방차,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특히 초미세먼지 배출원 가운데 39%로 큰 비중을 차지한 난방 분야 개선 대책으로 ▲친환경 보일러 집중 보급 ▲대형건물 난방온도 관리 강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을 시행한다. 일반 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도 지원한다. 연간 에너지소비량 2천TOE를 넘는 대형건물에 대해 구청직원이 직접 방문, 적정 난방온도 20℃를 준수하는지 집중 점검한다. 또 계절관리제 기간 중 직전 2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한 회원에게 1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하는‘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를 시행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 미세먼지 노출 정도를 줄이기 위해 중점관리도로 7구간 62km를 1일 3회 청소, 청소 차량 1대당 1일 작업 거리도 50km에서 60km로 확대하는 등 도로에 비산하는 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청소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비산먼지발생 공사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도 강화하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하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성북구민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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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차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심리부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 중 대다수가 자살 전 복통과 같은 신체적 불편감이나 수면 문제 등을 경험,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내과 및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의료기관에서 이러한 환자들의 자살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평가하고 자살 고위험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한다면 자살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구는 1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개입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1차 의료기관 방문 환자 중에 자살 위험군을 발굴, 지역사회 정신건강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먼저 1차 의료기관에서는 진료의사가 우울증 및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건강 설문-9(PHQ-9) 및 자살행동 척도(SBQ-R)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 자살 위험성이 높고, 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대상자에게는 강서구보건소에서 자살예방 전담 요원을 통해 심층상담을 제공한다.


심층상담을 통해 자살 위험 정도를 구분한 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서구보건소 생명 지킴 활동가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11월 현재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에는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5곳이 참여 중이며, 구는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통해 참여 의료기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한편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하면 된다.


동작대로 일대에 설치될 대형 게시대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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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부터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물인 ‘사당 편리디엄 미디어 메이트(Media Mate)’ 시범 운영을 위한 설치 준비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편리디엄은 편리함+Premium(아주 높은) 합성어로 고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공모’에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당역~이수역 약 1km 구간’에 걸쳐 조성한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작대로 일대에 ▲대형게시대(4m x 3m) 2대 ▲키오스크 형태 소형게시대(0.6m x 1.2m) 6대 ▲스마트 벤치(1m x 0.5m) 5대 등 총 13대를 설치, 12월 중 모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이며, 하루 18시간(오전 6~저녁 0시)씩 소상공인 및 지역상업 광고 80%, 공공광고 20%의 비율로 송출한다.


주요 송출 내용은 ▲사당역 주변 공영주차장 및 민영주차장 위치 안내 ▲사당1동 먹자골목 상권홍보 ▲소상공인 광고 지원서비스 등이며, ▲공공 와이파이 무선 충전 ▲휴식 공간 역할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통해 ▲주변 유동인구 ▲매출현황 ▲주차앱 이용자 정보 등 빅데이터 자료를 수집·분석, 이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광고 송출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삼 가로행정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심거리를 환하게 밝히면서, 소상공인 업체의 무료 광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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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믿고 기댈 곳이 필요하다. 특히 곁에서 지켜봐 줄 어른이 없는 보호종료아동은 더욱 더 ‘의지할 언덕’이 절실하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심리상담과 자립 교육을 지원, 보호종료예정 아동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한 ‘따뜻한 도전, 온도(溫度)’ 사업을 추진한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됐거나 보호의 목적이 달성돼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을 의미한다. 이들은 자립을 위해 홀로서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현실의 장벽은 만만치 않다. 실제로 보호종료 아동 4명 중 1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경제적인 문제 뿐 아니라 심리 · 사회적인 어려움까지 복합적으로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천구는 ‘따뜻한 도전, 온도(溫度)’ 사업을 통해 해당 아동들에게 보호 종료 이후에도 심층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독립생활에 필요한 생활지식 등을 교육함으로써 건강한 자립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따뜻한 도전, 온도(溫度)’ 사업은 크게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립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 보호종료를 앞둔 고등학생 1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가은)와 함께한다. 심층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아동의 자기표현 방법과 자아 존중감 향상, 자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 아니라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내면의 ‘나’와 마주할 기회도 제공한다.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실제 아동시설에서 퇴소한 이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와 연계, 12월부터 진행된다. 퇴소 이후의 생활과 경험담 공유를 통해 아동들과의 유대감을 형성, 공과금 납부,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등 실질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금융 · 주거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아이들이 자립 이후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요리교실과 음식 만들기 대회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보호종료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엄마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도전, 온도’ 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양천구는 앞으로도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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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온열의자는 겨울철은 물론 봄, 가을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더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총 140개의 온열의자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거장 중심으로 추가로 조성했다.


2018년 버스승강장 38개소에 시범 설치한 온열의자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구는 지속적으로 온열의자 추가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지역내 버스정류장 총 503개소 중 318개소(시내버스 251, 마을버스 67)에 온열의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온열의자는 가로 203㎝, 세로 33㎝ 크기의 내구성이 강한 이중강화 유리로 돼 있다. 표면온도는 36도로 유지되며,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해 열전도율이 높고 최소 전력만으로 열을 낸다.


올해는 이달 15일 가동을 시작해 내년 4월까지 운영한다. 가동시간은 버스 첫차와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대기온도가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녹색 바탕의 온열의자에는 은색 글씨로 ‘어느 날이든 오늘이 가장 아름답고 벅찬 날이 되기를’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일상에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함이다. 구는 이용객 의견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는 온열의자 뿐 아니라 추위가림막 ‘따숨쉼터’ 93개소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찬바람 피할 수 있는 따숨쉼터는 작년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미운영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올해 운영을 결정했다. 다만, 밀폐의 우려가 있으므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구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조사를 통해 설치가능한 곳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와 버스승차대를 추가 조성해 100% 완료했다. 또, 25개 정류소에 대해 승하차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가로수, 가로등, 표지판 등을 정비하는 버스정류장 지장물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외도 지하철 이용자 편의를 위해 코레일 및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단계적으로 확대·설치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고 따뜻한 위로의 글귀로 힐링을 얻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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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가로변 버스 정류장 80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온열의자 설치에는 동대문구가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구비 2억6000만 원이 투입됐다. 현재 새로 설치된 80개 온열의자와 기존에 설치됐던 온열의자 20개소를 더해 총 100개의 온열의자가 있으며,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번째에 해당한다.


온열의자는 외부온도 18도 미만 시 가동되고, 40도까지 온열이 공급돼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시범 운영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구는 이후 온열의자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경우 승차대가 있는 모든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한파를 대비해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점검에 나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설치된 온열의자가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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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길고양이를 위해 13일 길고양이 겨울집 5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기존에 설치한 겨울집 150개를 포함, 총 200개 ‘서초 길고양이 겨울집’을 운영해 길고양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길고양이 겨울집 마련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8년에 서초구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주민 및 캣맘봉사자와 함께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해 왔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고, 올해는 일상적 단계회복에 맞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사전 작업을 해 설치하는 행사로 변경, 진행한다.


올해 추가 설치될 길고양이 겨울집은 가로 60㎝·세로 40㎝·높이 40㎝ 크기 검정색 리빙박스 옆면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 입구를 만들고, 바닥과 벽면 등 내부 전체에 두꺼운 단열시트를 붙이고 아세테이트지로 문을 만들어 길고양이들이 매서운 한파를 견딜 수 있게끔 제작된다.


또 겨울집에 안내문도 부착, 임의로 이동되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 겨울이 지나면 자체 수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캣맘 모임에서도 담요 100개를 기부, 반려동물 사료 기업인 ‘두나펫’에서 고양이사료 '엔젤스캣' 50포(총100kg, 2㎏/포)를 후원하는 등 겨울철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도움의 손길도 있었다.


구는 지난 10월 설치한 ‘길고양이 급식소’ 36개소와 함께 ‘길고양이 겨울집’을 통해 연말·연초 등 겨울철 영하권 추위로부터 길고양이들의 동사를 예방한 이후 내년 2월부터 중성화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해 77명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운영,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있어 서울시 자치구 최상위권의 실적을 내왔다. 또 길고양이 뿐 아니라 ▲동물보호조례 제정 ▲서초구동물복지위원회 운영 ▲유기견 입양·교육기관인 서초동물사랑센터 개소 및 운영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위촉 및 운영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조병건 일자리경제과장은 “서초구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를 통해 길고양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주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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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월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온라인 퀴즈이벤트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퀴즈이벤트는 15~19일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아동학대, 우린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아울러 19일에는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와 함께 코엑스 인근 거리에서 ‘아동학대 신고·절차 안내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조사 업무는 과거 민간이 수행해 왔지만 2020년10월부터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구로 이관됐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아동학대 전담팀을 조직해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해 힘써왔다.


지난 5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던 정순균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아동학대가 근절되는 그날까지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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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문래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 ‘2021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헬로우문래’는 문래동의 철공소와 예술촌이 공존하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등포 대표 마을 공동체 축제다.


‘2021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철공과 예술, 상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래 예술창작촌 곳곳을 나만의 코스로 탐험하며 문래동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도록 ‘문래동 셀프투어 유형 테스트(MRTI)’를 개발했다.


셀프투어 유형 테스트를 통해 ▲문래 철공소 감성 스폿을 찾는 ‘감성 사냥꾼’ ▲전시와 작품, 워크숍 가득한 ‘찐 아티스트’ ▲독특한 핫플레이스를 모은 ‘태생이 힙스터’ 세 가지 코스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문래동 로드맵을 확인, 해당 유형별 코스대로 개별 투어를 진행하면 된다.


코스별 미션 장소 3곳을 방문, 미션카드에 확인 도장을 모두 받으면, 미션 장소 중 한 곳에서 행사 기간 내 선착순으로 투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미션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리플릿과 셀프투어 맵은 문래역 7번 출구 문래 창작촌 INFO, 미션 장소 등에 비치돼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을 문화 예술로 연결하는 ‘Lin:kit 소셜 챌린지’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챌린저 100인이 문래창작촌 아트 굿즈를 수령한 후 사진 또는 짧은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구는 챌린저 100인의 인증샷으로 완성되는 하나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관련 행사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헬로우문래 페이스북 또는 사회적기업 안테나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헬로우문래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창작인들, 그리고 문래동의 낭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장”이라며 “‘2021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가 문래 창작촌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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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2일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가리봉동 측백나무 제례’ 행사를 개최했다.


구로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웃 간에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가을 ‘가리봉동 측백나무제’를 진행한다”며 “올해는 주민들의 평안과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례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리봉동 13-175 일대에 위치한 측백나무는 높이 15m, 둘레 2.5m로 수령은 약 500년이 넘었다. 측백나무들 중 국내 최고령으로 추정되며, 2004년 서울특별시 보호수로 지정됐다. 추수기 무렵 나무에 제를 올리면 나무 안에 살고 있는 뱀이 우환을 막아준다는 전설이 있다.


제례는 6?25 전쟁 때 중단됐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2002년에 부활, 2003년부터 매년 기원제가 열린다.


제례는 측백나무 인근에 조성된 정자마당에서 열렸다. 전통방식에 따라 강신(향을 피우고 잔을 올리는 일), 축문 낭독, 재배, 음복, 소지(종이에 불을 붙여 공중으로 올리는 일)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부득이하게 생략하고 최소 인원이 참석해 제례만 진행했다. 이날 제례는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번 제례로 마련된 찬조금은 11월 말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측백나무 제례로 주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한 근심을 덜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지켜온 측백나무와 함께 세대가 소통하는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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