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25는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을 통해 예약판매를 하고, 다음달 초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예약주문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수량, 점포 등을 입력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 샌드위치는 그동안 사용했던 생크림과 와플크림을 배합해 만든 특제크림에서 와플크림 대신 커스터타드크림을 사용했다. 딸기는 논산과 산청 등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산지의 설향 품종이다. 다음달 말에는 업계 최초로 말차크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딸기 샌드위치는 찬바람 불면 떠오르는 동절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라며 “올해는 한층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한 차별화된 딸기 샌드위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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