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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최첨단 귀요미 ‘반딧불이 전기차’ 타고 비슬산 단풍 구경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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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국내 최초 차량 위치 관제서비스 도입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국내 최초 위치 관제시스템을 도입한 산악용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국내 최초 위치 관제시스템을 도입한 산악용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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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산 잘 타는 반딧불이 전기차를 아시나요?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8일부터 비슬산 산악전기차에 국내 최초로 차량위치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산악용 전기차로 개발됐다. 14개월의 연구와 3개월 제작 기간을 거쳐 국내 기술로 탄생한 산악용 전기차의 신기원으로 꼽힌다.


탑재된 관제시스템은 위치정보를 파악하는 GPS 장비를 차량에 장착해 웹 시스템을 통해 차량 위치와 운행기록 등을 이용객에게 제공한다.


배차와 경로 관리가 체계화돼 이용이 편리해지고, 비상상황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시사철 방문객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기차를 이용하며 천혜의 비슬산 절경을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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