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LIFE & JOY)'전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10일부터 시작된다. 본 전시는 다음 달 21일부터 내년 4월10일까지 열리며, 얼리버드 판매기간에 50% 할인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약 200점의 원화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앙리 마티스 전시전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앙리 마티스 단독 전시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파블로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는 '행복의 화가(A painter of bonheur)'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인물이다. 전시에서는 앙리 마티스의 선(line)의 미학과 그래픽 아트를 집중 조명하며 위대한 거장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는 기회를 선사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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