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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떠나겠다"…여행 소비심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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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해외 항공권 판매 ↑
인터파크투어, 유럽 패키지에 2만명 몰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조치(위드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내 즉시 여행을 떠나겠다는 '퀵트래블(quick+travel)'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했고, 이들 중 연내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90%에 육박했다.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진 데다가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하면서 해외 여행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떠나는 항공권 결제 비중이 높은 이유는 그간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소비심리가 폭발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해외 항공권을 구매했던 과거 여행 소비 패턴과 다르다는 분석이다. 10월 해외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상위 3곳은 동남아시아(55%), 미국(35%), 유럽(7%) 순으로 나타났다.


"연내 떠나겠다"…여행 소비심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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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위드 코로나 발표 직후인 지난달 31일 TV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유럽 패키지에도 2만 명의 고객이 몰렸다. 이 패키지는 겨울 시즌 국내보다 따듯한 기후로 연말부터 떠나기 좋은 지중해와 터키, 두바이, 스페인, 이집트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생방송을 통해 8600건의 콜수를 기록했는데 패키지는 한 번에 최소 2~4인이 예약하기 때문에 콜수 당 3인으로만 계산해도 2만5800명이다. 2만 명을 훌쩍 넘는 해외여행 인원을 확보한 셈이다. 이는 올해 여행사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항공권까지 포함된 유럽 패키지 중 역대 최다 콜수라는 게 인터파크투어의 설명이다. 그 만큼 해외여행 예약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의미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관련 업체들도 다양한 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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