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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통해 SW융합기업 투자유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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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가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투자 IR 비즈니스 데이'를 열어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사진 제공=인천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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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추진하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SW)융합 및 유망지식서비스 분야 새내기 기업의 투자유치가 성과를 내고 있다.


2일 인천TP에 따르면 최근 기업육성 전문 엑셀러레이터 에스아이디파트너스와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투자 IR(기업설명회) 비즈니스 데이'를 열어 10개 기업의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디엠피네트웍스(반려동물 진료비 정보 서비스), 웰로(개인 맞춤형 정책추천 서비스), 이엘와이컴퍼니(C2M 기반 비건 뷰티 제품 토털 서비스) 등 3개 기업이 에스아이디파트너스로부터 각각 2000만원씩 초기투자를 이끌어냈다.


또 버닛(자동운동일지 서비스)은 전문 투자사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모두 2억9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사업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글로벌 대학 인재를 활용해 제품·서비스 현지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속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TP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30개 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13개 우수기업에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고도화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원까지 지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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