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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산모패드 품질관리 위한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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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점심시간 서울 명동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점심시간 서울 명동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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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마스크를 비롯해 의약외품으로 새롭게 지정된 산모 패드의 품질관리 방안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필수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의약외품의 안전성·효과성·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검사 기관, 제조업체와 함께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를 5일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마스크 ▲생리대·산모 패드 ▲구강 제품 등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마스크 분과에서는 신소재·신원료 사용 시 심사자료 제출 범위를, 생리대·산모 패드 분과에서는 의약외품으로 새롭게 지정된 산모 패드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자료 요건에 대해 논의한다. 구강 제품 분과에서는 치약 등 구강 제품 효력평가 지표를 발굴한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가 정책·허가·심사·연구·제조 분야 전반에서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의약외품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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