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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친환경 테마 ETF'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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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B자산운용이 친환경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달아 출시하며 친환경 투자 라인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KB자산운용은 KBSTAR 수소경제테마 ETF,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 ETF를 낸데 이어, 지난 29일 ' ’ ETF를 출시하면서 친환경 테마 ETF 라인업을 늘렸다.

KRX기후변화솔루션 지수를 추종하는 ' ETF'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개별기업의 저탄소전환점수(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광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 및 위험관리 능력을 분석해 정량화한 점수) 분류에서 '솔루션'에 해당하는 종목 20개와 '저탄소특허점수(전세계 9,600만개 특허를 분석해 저탄소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기업별로 정량화한 점수)' 상위 20종목에 투자한다. 에코프로비엠(9.04%), 삼성SDI(8.67%), 한화솔루션(6.85%), LG화학(6.47%), 삼성전자(6.30%)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달 21일 상장한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은 국내 최초로 클린에너지에 투자하는 ETF다. 이 상품은 S&P 글로벌 클린 에너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덴마크, 스페인)의 글로벌 친환경 기업과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등 국내 친환경 관련 기업을 담고 있다. 21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3.04%이며 동일 유형 대비 수익률은 1.5%포인트 정도 높다.


KBSTAR 수소경제테마 ETF’는 ‘수소경제활성화’에 맞춰 KB자산운용이 발빠르게 출시한 국내 유일 수소경제 ETF다. 순자산은 300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연초이후 수익률 9.35% 기록하고 있으며, 동기간 시장수익률을 4.06%포인트 앞서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수소관련 ETF와 같이 세분화 된 친환경 ETF부터 전반적인 클린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ETF까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ETF라인업을 확대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실장은 "글로벌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는 투자자산 평가 시 탄소배출량 등의 친환경관련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수년간 친환경 테마는 투자 소재 차원을 넘어 인류가 반드시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 국가 및 기업들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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