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도시대학협의회 등…다양한 혜택 지원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공동체의 질적 성장과 우수공동체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 중인 삼천도시대학협의회 등 5개의 전주형 우수공동체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생활문화 △공예 △교육 등 분야별 우수공동체를 발굴해 타 공동체의 모델로 육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5개 공동체는 △지역문제 해결 분야 - 삼천도시대학협의회 △생활문화 분야 ? 동화나래연구소 △공예 분야 ? 착한사람들 △교육 분야 ? 사랑방교육문화복지공동체, 나눠DREAM돌봄교육연구센터 등이다.
선정된 5개 공동체에는 전주시장 표창을 비롯해 우수공동체 활동스토리 사례집 발간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희망단계를 졸업한 20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우수공동체 공모 신청을 접수했으며, △지역봉사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소득증대 △자원확충 △조직 활성화 등 5가지 선정지표를 기준으로 우수공동체를 선정한 바 있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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