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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50 탄소중립 위한 기후변화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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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 등 도봉구 기후변화대응 정책 자문·심의· 첫 정기회의 통해 ‘도봉구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 자문...관악구, 행정안전부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광진구, 무이자·무보증 84억 추가 지원

도봉구, 2050 탄소중립 위한 기후변화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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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기후변화대응 정책의 자문·심의를 위해 건물, 수송, 에너지, 자원순환, 환경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구성, 위원 위촉식을 14일 구청 씨알홀에서 개최했다.


위원은 지난해 12월 말 제정·공포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에 근거, 민·관·학 다양한 기관과 단체로부터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갖춘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에 관한 사항 ▲기후변화대응계획의 수립·변경 및 그 시행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기후변화시책추진을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심의한다.


14일 위촉식 직후 위원회는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 '도봉구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은 2050 탄소중립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봉구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으로 ▲제1부 도봉구 연도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제2부 2050 탄소중립 도봉구 기후변화 대응계획 ▲제3부 제2차 도봉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으로 구성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수립하고 발표함으로써 선제적 2050 탄소중립 기초단체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새롭게 구성한 기후변화대책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활동을 해오신 분들이니만큼 도봉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발전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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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0대 골목상권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경쟁력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3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 중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주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지정, 상인조직화부터 도로포장, 간판교체 등 인프라 개선까지 집중지원을 펼쳐 전국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관악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년 전국지자체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 전담부서를 신설, 2019년에는 지역경제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 연구용역을 진행, 주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했다.


이어 올해는 골목상권 조직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골목상권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권별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골목상권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림역 일대 상권을 부흥시키기 위한 별빛 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80억을 투입, 관악사랑상품권 620억 원을 발행, 소상공인의 매출향상과 지역사회 소비 진작을 이끌어내는 등 상생과 혁신의 더불어 경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14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광진구-우리은행-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김창현 우리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엄창석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14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광진구-우리은행-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김창현 우리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엄창석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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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4일 구청장실에서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위기극복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광진형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을 통해 구와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84억 원 보증규모를 추가 조성,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1년간 무이자·무보증료 대출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올해 특별신용보증 490억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30억 원을 포함한 총 520억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중 특별신용보증 490억 원은 9월30일자로 전액 소진돼 총 2150여 개 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융자지원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6개월 이상의 소기업·소상공인, 담보력이 약하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광진구 내 우리은행 6개 지점(자양동 금융센터, 건대역출장소, 테크노마트 금융센터, 워커힐 지점, 구의동 지점, 광장동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 1년간 지원 기간이 지난 후에는 금리 2.3%, 보증료율 연 0.8%를 적용받게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1년 무이자·무보증료 융자지원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진구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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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8일 오후 3시 ‘제28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구청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축하영상), 퍼포먼스 순으로 40분 간 진행되며 성장현 구청장, 구민대상 수상자, 관계 공무원(진행요원) 등 최소 인원만 자리할 예정이다.


올해 구민대상 수상자는 개인 6명, 단체 5곳이다. ▲지영환(선행봉사상) ▲고해석(모범가족상) ▲박삼규(문화예술상) ▲이영석(생활체육진흥상) ▲CGNTV(지역발전상) ▲김영숙(환경보호상) ▲박병용(교육발전상) ▲용산소방서 의용소방대(안전상) ▲LG유플러스, 서울시 수의사회 용산구분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특별상)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인물 부조 또는 회사 로고를 새긴 상패를 지급한다. 선거법 상 부상(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퍼포먼스는 성장현 구청장,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이 한다. 구 100년 발전을 기원하는 퍼즐 형식 조형물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구는 해당 조형물을 동판으로 제작, 내년 3월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에 설치할 예정이다.


매년 기념식에 이어 개최했던 한마음 축제(공연)는 올해 생략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을 모시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민의 날은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처음 생긴 1946년 10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구는 지난 1994년부터 10월 18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구민의 날 기념식 안내 영상을 메타버스 방식으로 제작,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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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관리팀을 가동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재택치료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재택치료 관리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지침에 따라 건강관리반과 격리관리반을 만들고 구로성심병원, 우리아이들병원 등 의료기관 2개소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건강관리반은 의료기관과 협력해 24시간 운영, 재택치료자의 건강 상태를 하루 2번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의료 상담 등을 실시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병상배정과 이송도 지원한다.


격리관리반은 소아·성인 재택치료자와 보호자(공동격리자)에게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통한 이탈여부 확인, 자가치료키트 및 생필품 전달 등을 진행한다. 자가치료키트에는 해열제 시럽, 산소포화도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확진자용 물품과 KF94 마스크, 비닐장갑, 페이스쉴드, 세척용 소독제 등이 담긴 비확진자용 물품이 들어있다.


재택치료 대상은 38도 이상 발열, 호흡 곤란 등의 입원 요인이 없는 경증, 무증상 확진자다. 단, 고시원 등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에 살고 있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등은 제외된다.


재택치료 중 건강상태가 악화돼 입원이 필요할 경우 전담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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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상대적으로 자립 기반이 약한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1인가구 마포청년 지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를 통해 진행, ▲1인가구 생활편의 물품지원 ▲1인가구 집 공간 정리지원 ▲1인 여성가구 집수리 지원 총 세 가지 사업을 진행한다.


‘1인가구 생활편의 물품지원’ 사업은 혼자 생활하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인공지능 스피커, 휴대폰으로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콘센트, 청년들의 교통수단 및 야외 여가 활동으로 많이 사용되는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정기 이용권(6개월)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1인가구 집 공간 정리지원’ 사업은 집 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어 주거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청년에게 공간 정리 전문컨설팅 회사인 ‘스페이스 함께’가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로써 25명의 1인 가구 청년 집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여성 홀로 가구를 설치하거나 고장 난 집안 설비를 고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1인 여성 청년 가구를 위해 진행하는 ‘1인 여성가구 집수리 지원’ 사업은 집수리 전문 업체인 ‘도움:집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만원까지 100명 대상으로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1인 가구 청년이며, 신청 방법은 서울청년포털 또는 구글폼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주민등록등본 1부와 함께 이메일(mp.orang45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이며, 사업별로 모집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자는 다음달 1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합정역 인근에 문을 연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은 세미나실, 상담실, 공유 주방 등 청년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상담지원 프로그램 ▲두시틱톡(다양한 주제 모임활동) ▲마음이랑(미술·독서 모임) ▲생활이랑(금융·주거·건강 고민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년을 위해 준비돼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오랑을 통한 1인 가구 지원 사업으로 마포에 사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겨운 코로나 시기 속 청년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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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7년 이후 최저 자살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강동구 자살 사망자 수는 10만 명 당 21.7명으로 전국 평균 25.7명, 서울시 평균 22.7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15위를 기록, 2019년 4위였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했을 뿐 아니라 최근 10년 이내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2019년 대비 서울시 평균 자살률은 증가한 반면 강동구의 자살률은 4.4명이나 감소, 이는 전국 평균 감소폭(1.2명)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다.


이는 구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울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며 정신건강이 위협받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울 잠재위험군 발굴 및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는 특화사업인 ‘생명존중 두드림 사업’ 운영으로 정신과 치료에 대한 구민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켜 자살 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또 지난해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개선,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검사를 구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확대, 올해에는 카카오톡 상담채널 '마음톡톡'을 개설,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도 ▲자살예방환경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그림자조명 설치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어르신 대상 말벗 정서지원 서비스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비용 지원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키트 제공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및 연계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전국 자살률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의 자살률이 크게 감소한 것은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추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내실화로 더불어 행복한 강동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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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 선정 돼 국비 1억9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점가 및 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성대전통시장이 공모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상도전통시장(상도로 37길 42)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구는 국비 1억9300만원, 구비 6500만원 총 2억5300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상도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먼저, ▲음식점 ▲제조소매업 ▲서비스 업종 등 시장 내 총 43개 점포에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손쉽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경영 효율화와 서비스를 개선한다.


아울러 ▲상점별 위치 ▲판매제품 ▲지역명소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상점을 홍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시장 입구와 출구에 각 1대를 설치하며 상점별 맞춤형 광고와 정보제공으로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비대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상도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12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장봄’을 도입해 QR코드 및 URL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게 했으며 올해는 ▲상도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 등 5개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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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 직무부트캠프’를 진행한다.


‘현직자 직무부트캠프’는 청년 구직자가 가장 필요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5주 동안 직무별 3~7년 차 현직자와 함께 온라인 현업과제를 수행, 현직자 멘토는 참여자에게 1:1로 조언해주는 체험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수요가 높은 공기업 사무행정, 마케팅, 소프트웨어(SW)개발, 금융, 빅데이터, 영업관리, 반도체 공정기술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금천구는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실전 취업특강을 추가 제공해 참여자가 교육을 통해 익힌 직무 경험을 실제 구직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7개 직무별 8명씩 총 56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0월23일까지 ‘금천구 현직자 직무부트캠프’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채용 전형에서 직무역량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며 “현직자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쌓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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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이상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조사를 진행한다.


1인가구 급증에 따른 고독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실태조사는 지역내 만 50세 이상 거주자 중 ▲임대주택 입주 1년 이내 거주자 ▲지하 · 옥탑 거주자 ▲고시원 ▲숙박업소 장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숙박업소, 찜질방, 목욕탕 사업주에게도 안내문을 발송해 해당 시설에 장기투숙 중인 1인 가구에 대한 신고도 접수한다.


구는 실태조사로 발굴된 대상자와 대면 · 비대면 상담을 통해 위기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 지역내 주거취약 1인가구에 대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 중장년 1인가구가 있을 경우 보건복지상담센터 전화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알리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최근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1%를 웃돌 정도로 급증하고 있으나 사회적 고립에 대한 대응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혹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 말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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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1일과 22일 오후 7∼8시 ‘선선(善宣)한 시민’이란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환경재단과의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협력 사업으로, 첫날에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팬데믹 현장에 맞서는 시민의 연대와 싹트는 희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사회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잘 알려진 가수 션(노승환)이 ‘지금은 선물이다’란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수강 희망자는 누구나 서대문구 또는 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달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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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발전을 위해 뜻이 있는 아바타들이 한자리에 뭉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0일(수) 협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워킹그룹 메타버스 워크숍’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 협치 위원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고 위원 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환경변화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워크숍에 접목해 눈길을 끈다.


워크숍에는 교육, 레크레이션, 공연 등 참여위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위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인게이지에 각자 아바타로 접속해서 참여하게 된다.


먼저 민·관의 원활한 협치를 돕기 위해 ‘소통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린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는 의사소통법을 다룬다.


또 참여 위원들의 흥미와 친밀감을 더욱 끌어올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아바타로 참여하는 OX퀴즈 등 가상공간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색다른 문화공연인 아바타 국악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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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관심있는 전공 분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전공탐구 클래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앞서 희망전공 분야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탐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과학 및 건축 분야에 관한 내용으로 서울시립과학관, 정림건축문화재단과 연계해 실험·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먼저, 과학 분야 프로그램은 10월16일부터 12월18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서울시립과학관 전문 강사가 나서 암석·광물 관찰(지구과학), 뉴턴의 운동법칙 탐구(물리), 물벼룩 관찰 및 탐구(생물) 등 내용을 다룬다. 분광광도계, 현미경 등 기자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진다.


건축 분야 프로그램은 11월20일 진행된다. 전문 건축가와 함께 스페인 유명건축가 가우디의 건축구조를 배우고 구조물을 함께 만들어볼 수 있다.


교육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5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회당 15명씩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막연하게 생각하던 전공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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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대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점점캠프’를 오는 30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와 연계, 운영하는 점점캠프는 입체적인 구성력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 자기이해, 학습습관 관리, 자신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진행에 앞서 참여자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심리 및 상담전공 석사, 박사급 학습컨설턴트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일대일 학습컨설팅을 진행, 학생들 프로그램 참여 및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그룹 협동 활동 및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효과적인 자녀양육법 및 대화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정 종료 후에도 학습습관 형성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어 이번 점점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습관을 점검하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찾아 학업에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업동기 부여와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점점캠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성구청 홈페이지 ‘온라인강좌신청’에서 성북구 내 중학생 및 참여 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교육지원과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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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8일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21개 진료과를 갖춘 2차 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시설이다.


지난해 전국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총 4만2251건으로 이 중 학대 사례로 분류된 건은 3만905건이다. 학대행위자는 부모가 2만5380건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한다.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총 43명으로 1세 이하(24개월 미만) 아동이 27명(62.8%)이다.


친권자가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던 민법상 징계권 조항이 지난 1월 폐지됐으나 여전히 부모에 의한 학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체벌 금지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8일 중구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서양호 구청장과 구호석 서울백병원 장은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등 동석 아래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비 및 심리치료비 등 사후 지불 ▲친권자 등의 비동행시에도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진료와 진단 제공, 피해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소견 제시▲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정보교환 및 상호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을 교환했다.


구는 앞서 남대문경찰서·중부경찰서·중부교육지원청·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에는 의사, 변호사, 심리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된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를 설치,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아동의 권리 확보를 위해 아동별 관리 계획 등을 논의하고 양육시설 입·퇴소 조치와 원가정 복귀, 친권행사 제한, 후견인 선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아울러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사례관리 정례화를 통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대아동의 사후관리와 학대가정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외도 구는 아동인권 및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대아동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담보돼야 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고접수 및 출동 단계부터 의료서비스까지 일원화 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백병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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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에게 11월15일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진행한다.


구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보장하고 어르신을 돌보는 대상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접종 대상은 강북구 소재 151개 장기요양기관에 종사 중인 만 64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 장기요양요원 3000여 명이다. 이들에게는 4가 백신 접종 실비가 제공된다.


종사자는 병원진료비 계산서의 날짜가 지나면 신청이 불가하므로 기간 내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자신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자부담으로 접종을 받은 후 소속기관에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구는 소속기관에 비용을 교부하고 기관은 신청자에게 비용을 계좌 이체한다.


소속기관의 협약병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협약병원에서 소속기관으로 접종비를 청구하면 구에서 기관으로 교부한 비용을 협약병원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전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면 서비스를 진행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요원의 권익을 증진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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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8월 양재천 내 쥐방울덩굴에서 ‘꼬리명주나비’와 ‘사향제비나비’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두 종류 나비가 양재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의 서식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이에 따라 양재천 쥐방울덩굴 서식지 4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산림청보호종인 쥐방울덩굴은 이들 나비의 유일한 먹이식물로, 주로 하천 주변에서 서식한다. 1990년대 이후 경작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사라졌지만,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강남구의 끈기 있는 노력으로 복원된 것이다.


구는 이 외도 다양한 나비 개체 수 증가를 위해 양재천에 먹이식물 서식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랑나비와 긴꼬리제비나비의 먹이식물인 산초나무도 식재해 양재천 곳곳을 생태체험교육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현경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꼬리명주나비와 사향제비나비의 유충 발견은 양재천이 우수한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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