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인도 주식시장이 시가총액 규모에서 영국을 제치고 세계 5대 시장에 진입하기 직전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인도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37% 증가해 3조4600억달러로 늘었다.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와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최근 인도 주식시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반면 영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3조5900억달러 수준이며 올해 상승률은 9%에 불과하다. 인도 증시가 향후 4%만 더 오르면 영국 증시를 제칠 수 있다.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 전망과 탄탄한 IT 산업이 인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IT 부문 스타트업이 주식시장에 계속 상장하면서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면 영국 주식시장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의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을 저해하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지난해 3월 이후 130% 올랐다. 달러화 기준으로 지난 5년간 센섹스 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15%를 기록해 영국 FTSE100 지수의 평균 수익률 6%를 크게 웃돌았다.
골드만삭스는 인도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024년까지 5조달러로 늘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2~3년간 신규 기업공개(IPO)로 4000억달러 가량 시가총액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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