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 현황

전국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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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최근 누적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적지만 전국 저수지·댐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수준 이상으로 관리되고 있어 연내 용수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982.8㎜로 평년대비 91.4% 수준이다. 지난 7월 이후 중부지방의 적은 강수로 경기·강원영서 일부지역에 기상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강수량은 10월은 평년과 비슷하고 11월은 평년보다 적겠으며, 12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대비 113% 수준이고 인천·경기·강원·제주지역을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10월은 추수기인 만큼 농업용수 수요가 감소하여 농업용수 가뭄 우려는 적을 전망이나 강수량과 저수율 변화를 확인하는 등 가뭄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은 저수율이 평년의 109.4% 수준, 용수댐은 110.1% 수준이나 일부 도서지역은 지역적 특성 등으로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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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재난대응정책관은 "지역적인 강수량 편차로 일부지역의 기상가뭄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전국의 저수율이 평년수준 이상으로 관리되고 있어 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4분기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업해 앞으로 용수공급에 차질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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