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페어몬트 가을 패키지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2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페어몬트 룸 혹은 디럭스 룸 1박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가을가득 맥주 2병 및 셰프 셀렉션 스낵 ▲더현대 서울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전시 티켓 2매 ▲페어몬트 텀블러 1개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선착순 한정)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아코르 플러스 멤버 대상 10%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비욘더로드'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인접한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에서 열리는 전시로 영국의 유명 뮤지션 제임스 라벨이 속한 밴드 엉클(UNKLE)의 음악을 33개 공간에서 재구성해 시각과 청각, 촉각, 공간지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음악과 공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칼 가뇽(Carl Gagnon)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도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객실에서의 편안한 투숙과 여의도의 대표 공간인 M29에서의 맥주 한 잔으로 가을 경치를 마음껏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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