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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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차전지(배터리) 음극재 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 넥시온과 추진한 합작법인 투자안건이 이사회서 부결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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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전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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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온 합작법인' 투자안건이 이사들의 반대로 부결 처리됐다. 회사 관계자는 "음극재 합작법인 투자안이 부결 처리됐다"면서 "타임라인 등 다양한 이유로 이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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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투자안을 재검토 및 보완해 다음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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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025년 기업가치 30조원 규모의 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예정인 가운데 음극재 시장 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댄 곳이 넥시온이다. 넥시온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다. 탄소계보다 리튬 저장 용량이 10배 이상 큰 실리콘을 활용해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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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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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터데이(Investor Day)'를 열고 "배터리용 양·음극재, 세계 최초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Glass) 기판 등 새로운 소재 사업에 진출해 2025년 이익 80% 이상을 모빌리티 소재에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와 협력해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사업화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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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넥시온과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나아가 이 회사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 내부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투자안이 의결되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최종적으로 나스닥 시장 상장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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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양극재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회사 SK넥실리스를 통해 배터리에 들어가는 동박을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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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양극재와 음극재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 2025년까지 동박, 음극재,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사업 매출을 현재(4000억원) 10배인 4조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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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와 합작법인 설립 투자를 추진해 GaN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다만 회사 내부 관계자는 "29일 오후 예정된 이사회를 앞두고 합작법인 2개 투자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귀띔했다. 시장에서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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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실리콘 음극재, 하이니켈 양극재 등 2차전지의 성능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소재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GaN 전력반도체에 주목하는 이유 역시 소재 특성상 열에 강해 실리콘반도체에 비해 고전압에서도 잘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이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고속충전기, 5G 통신장비 등에서 많이 활용된다. 특히 기존 실리콘반도체가 사용되던 배터리 충·방전기에 GaN 전력반도체를 적용하면 충방전 효율이 증가하고 장비 소형화로 공간대비 생산량이 증가한다. GaN 전력반도체는 배터리 외에도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라이다(LiDAR), 무선충전, 데이터센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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