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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선글라스 속 살짝 보이는 수술 자국…"쌍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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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함소원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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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된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요리사 남편이 이틀째 자기의 요리부심을 보여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검정색 선글라스를 끼고 앞치마를 두른 채 남편과 알콩달콩 요리를 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수 후 지금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을 올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쌍꺼풀 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선글라스를 낀 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내가 원래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라며 "(부기가 가라 앉은 모습을)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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