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배우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이외에도 드라마 콘텐츠 관련 기업에 수급이 몰리면서 덩달아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바른손 은 전일대비 3.42% 오른 302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3120원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보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전 세계적 인기를 이끌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21일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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