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19곳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760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1288곳이 문을 연다.
특히 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전문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 헬기'와 '닥터 카'를 설 연휴에도 계속 운영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의료시스템 가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상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유선전화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 콜센터)과 보건복지부·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의료 공백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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