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1%(1.77포인트) 상승한 3150.6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5%(1.62포인트) 하락한 3147.21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0억원, 357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은 75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6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51%
거래량
31,304,230
전일가
79,6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발 악재에 하락
close
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7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2,4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0.94%
거래량
758,972
전일가
180,7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네이버 검색창에서 공항 운항정보·주차안내 한번에"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중동 확전 우려 감소에도 투심 위축
close
(1.12%),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81,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14%
거래량
55,678
전일가
790,0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총선 관망'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 2705.16 마감1분기 투자성적표 보니, 반도체·밸류업 담은 외국인 수익률 압도적'바이킹 머니' 국내 주식투자 1년만에 46% 늘어…주총 존재감도 증가
close
(0.99%),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6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02%
거래량
1,179,339
전일가
49,1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검찰 "'카카오 시세조종' 김범수는 피의자, 조사 필요…소환 시점은 아직"
close
(2.02%),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2,900
전일대비
4,200
등락률
-2.37%
거래량
504,100
전일가
177,1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진출…북유럽 확장 속도
close
(3.42%)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9-1.40%),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01,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11%
거래량
333,564
전일가
405,5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특징주]삼성SDI, 전고체 R&D 넘어 양산 준비…전고체 전지 기술 리더십 ↑
close
(-0.26%),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0,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2.11%
거래량
346,862
전일가
378,5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화학 "블루카본 '잘피' 서식지 1년 만에 2만㎡ 확대"[보죠, 배터리]저가 광물 시대, 양극재 기업의 생존법고려아연·LG화학, 전구체 공장 시험가동 2주만에 시제품 생산 성공
close
(-2.32%),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5,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73%
거래량
1,121,939
전일가
231,0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현대카드, 해외 달러화표시채권 5억달러 발행현대차,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현대차·기아 1Q 유럽 판매량 28만만대…전년比 1.3%↓
close
(-0.24%)는 하락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1.1포인트) 오른 1039.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1.83포인트) 오른 1039.57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개인은 418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14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2,900
전일대비
4,200
등락률
-2.37%
거래량
504,100
전일가
177,1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진출…북유럽 확장 속도
close
헬스케어(2.89%),
HLB
HLB
0283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00,0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2.77%
거래량
2,060,066
전일가
97,3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HLB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요법, 中 '우선권고 요법' 지정HLB, 간암 신약 3분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글로벌 표준치료제' 기대
close
(3.93%),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068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7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2.39%
거래량
138,627
전일가
91,9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총선 관망'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 2705.16 마감
close
(4.24%),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2934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0,7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80,734
전일가
20,75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카카오 정신아 체제 출범…그룹 구심력 높인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키에이지 워' 게임 특화 고성능 클라우드로 전환반도체·이차전지 약세… 코스피 하락 마감
close
(1.10%), SK머티리얼즈 (0.80%),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3%
거래량
139,452
전일가
21,5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4.52%)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24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6%
거래량
468,724
전일가
229,0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테슬라 신저가에 LG엔솔 등 배터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
close
(-1.85%),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0,6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48%
거래량
236,194
전일가
148,4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보죠, 배터리]저가 광물 시대, 양극재 기업의 생존법엘앤에프, 유럽 고객사에 9조2000억 규모 양극재 공급엘앤에프, 북미 배터리업체 ONE에 LFP 양극재 공급
close
(-2.08%)는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8월 소비자물가 급등세 진정에도 델타 변이 발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민감도는 국내 증시에 약세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장중 발표되는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8월 중국의 제조업 PMI지수 부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 경기 모멘텀 부진은 일정 부분 선반영된 상황”이라며 “중국 정부의 부양의지가 높아졌음을 고려했을 때 실물 경제 지표가 큰 폭의 쇼크를 기록하지 않는 이상 지표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