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화를 앞두고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뛰고있다. 특히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정상근무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행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랑풍선 은 14일 오후 2시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정일대비 19.03%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하나투어 는 전일대비 9.90% 상승한 8만8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전 직원이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이달부터 정상근무를 재개했고, 모두투어 역시 단계별 정상근무 전환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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