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대와 마산대가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손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3자 간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창원대 LINC+사업단 김종욱 부단장, 마산대 산학협력단 이상원 단장,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석호 센터장이 참석했다.
마산대는 창원대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하는 '구암지구 3·15 카페 메뉴 개발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창원시 맛스터 요리학교 실습실을 두 대학 학생들의 협업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 단장은 "창원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돕고, 두 대학 학생들의 협업 활동으로 상권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부단장은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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