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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건강 간편식 ‘완주바로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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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건강 간편식 ‘완주바로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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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이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브랜드인 ‘완주바로밀’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2일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밀키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완주바로밀’를 대표 브랜드로 상표를 출원해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바로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한우사태찜, 돼지갈비찜, 묵은지닭볶음탕, 소고기육전, 토란탕, 월남쌈, 마파두부, 밀푀유나베 등 총 16종의 제품이다.


개발된 상품들은 완주 로컬푸드의 강점을 살린 것으로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와 향토음식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을 살렸다.


모든 상품은 완주바로밀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입이 가능하며, 원하는 상품들로 세트화할 수도 있다.

또한 완주군 인근의 전주·혁신도시 권역에 대해서는 일반 택배가 아닌 비대면 새벽 배송도 실시한다.


추석용 상품은 오는 9월 10일까지 10% 할인가로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금액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배송일을 선택해 주문도 가능하며, 단체 주문 및 지역 상품권 사용 등은 완주신활력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선 농산물을 포함한 밀키트 형태의 가정간편식은 이동거리가 짧은 로컬푸드 방식의 유통과 유사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사업으로 식품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키트(meal kit)는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딱 맞는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해 즐길 수 있어 소비시장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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