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연옥 신소재 프리미엄 침구 ‘제이드’ 신규 광고 공개

옥 원사로 제작, 숙면 취하는 동안 원적외선 전달

웰크론은 국내 최초 옥 원사로 제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 ‘제이드(JADE)’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 웰크론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웰크론은 국내 최초 옥 원사로 제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 ‘제이드(JADE)’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이드는 가격보다 기능을 우선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다. 더 나은 수면 환경 제공을 목표로 침구를 옥 원사로 제작해 숙면 중 원적외선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세사리빙은 신규 광고에서 제이드 침구를 사용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한 모델 정해인의 모습을 통해 숙면 효과를 강조했다.

웰크론은 광고에서 국내 최초 춘천연옥을 원사에 접목한 ‘제이드’ 침구를 메인으로 ‘세상에 없던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침구’라는 메시지를 통해 세사리빙의 기능성 침구가 잠자리에 쓰이는 단순 도구를 뛰어넘어 소재 기술까지 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세사리빙의 신규 광고는 9월 1일부터 지상파 및 종편·케이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사리빙은 최근 드라마 ‘디피(D.P)’로 큰 관심을 얻은 정해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브랜드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전속모델로 함께하고 있는 배우 정해인과의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브랜딩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기능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지향하는 제이드를 비롯한 웰크론의 신소재 기술을 담아낸 차별화된 침구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활발히 교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