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엔씨소프트 가 신규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에도 급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6일 오전 9시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1.71%(9만8000원) 내린 73만9000원에 거래됐다.
블레이드앤소울2은 2012년 출시한 원작 블레이드앤소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사전예약에는 746만명이 참여했다.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현재 블레이드앤소울2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차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이며 3위는 12세 이용가다. 1위는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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