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200만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엔씨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15시간만에 200만을 기록했다.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단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니지W는 리니지를 계승한 '월드와이드(Worldwide)' 콘셉트이다. 엔씨는 멀티플랫폼(모바일·PC·콘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번역 기능도 도입했다.
리니지W는 연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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