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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훈련기간 북한의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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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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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한미연합훈련이 나흘째 진행중인 가운데 북한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전방지역을 중심으로 저강도 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19일 정부 관계자는 “북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육해공군 하계훈련을 진행중이며 지난 15일부터 이틀간은 동해 동북부 해상 일대를 중심으로 항행경보를 선포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하계훈련을 대폭 축소했다. 육군은 포병 사격 등 야외훈련만, 해군은 전대별 전술훈련과 상황조치훈련만 진행했다. 공군의 경우 유류난에 시달리면서 전투기 비행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육군 2군단 소속 장병들이 전방 감시초소(GP)교대를 위해 움직임을 보인바 있다.


한미는 북한이 항행경보 선포 기간에 미사일 발사나 포사격 훈련은 하지 않았지만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 미국의 지상감시 정찰기인 '조인트스타즈(J-STARS)'가 지난 16일 한반도 인근에 투입된 것도 북한의 이런 움직임 때문으로 관측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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