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외신 9toMac 보도
국내서도 커뮤니티·유튜버들 호응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 '에어팟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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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의 공간음향 기능을 운영체제(OS) iOS 14 이상 애플 단말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때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IT 전문 매체 9to5Mac은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대변인은 iOS 14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공간음향 지원을 시작했다고 공식 답변했다"고 전했다.

애플의 공간음향 기능은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머리 위치를 추적해 영화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0년 6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처음 소개된 기술로 에어팟 프로 외에도 올 초 출시된 에어팟 맥스에도 적용됐다.


기존에는 애플뮤직이나 애플TV과 국내 왓챠 등 일부 앱을 볼 때만 에어팟 프로 또는 에어팟 맥스를 통해 이용 가능했던 공간음향 기능을 넷플릭스에서도 쓸 수 있게 된 셈이다. '돌비 애트모스' 음향기술이 적용된 영상 등을 감상할 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대상 단말은 아이폰 7 및 이후 모델, 아이패드 모델 중 12.9형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상, 11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아이패드 6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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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소식이 확산 중이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넷플릭스) 일반 영상과 오리지널 영상 두 개를 테스트해봤는데 둘 다 잘 된다"고 말했다. 테크 유튜버들도 '#에어팟', '#공간음향' 등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들을 게재하며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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