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보, 'KDIC희망뉴딜'로 사회적경제기업 25개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예보, 'KDIC희망뉴딜'로 사회적경제기업 25개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예금보험공사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25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보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KDIC희망뉴딜’ 사업의 일환이다.

예보는 지난 6월부터 공사 홈페이지와 사회적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을 통해 97개사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았다. 수혜기업은 전년 13개에서 25개로 늘었다. 2차례 심사를 거쳐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기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 중 15곳은 비수도권 지역에 있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재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 경기(인천 포함) 지역 기업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남(부산·울산 포함)이 각 4곳이었다.


예보는 향후 직거래장터 초청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예보 관계자는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방안을 모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