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코스닥 지수가 약 2개월 만에 1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8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7%(11.79포인트) 하락한 999.26을 기록했다. 코스닥이 1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6월1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2%(4.25포인트) 하락한 1006.80으로 장을 출발했다. 지수는 1010선도 회복하는 등 변동폭이 크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8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0.04%(1.11포인트) 하락한 3141.48로 장을 출발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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